‘K팝스타’ 이하이, 16살 맞아? 다이어트 후…‘놀라운 무대’

입력 2012-01-08 23:00: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팝스타’ 이하이가 팀 미션에서도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는 이하이와 최반석, 이유진, 박남경이 한 팀을 이뤄 거미의 ‘어른아이’로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박남경의 랩을 시작으로 뒤 이어 다른 참가자들이 노래를 이어갔다. 특히 눈길을 끈 이는 심사위원들의 조언대로 다이어트를 하고 나타난 이하이.

노래를 듣던 도중 보아는 “정말 이하이는 노래를 잘한다”라고 감탄했고, 박진영 역시 미소를 지으며 암묵적인 동의를 했다.

양현석은 “심사위원이 참가자 중 누구를 좋아하면 안 되는데 이하이는 노래를 정말 잘한다”며 심사평을 내놓았다. 양현석은 블라인드 인터뷰에서도 “거미 노래가 하나도 생각 안 난다. 제작자에게 이런 느낌 준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화제의 인물인 김나윤에게 “이렇게 까지 노래 못하는 줄 몰랐다”라고 독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방송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