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이하늬, 선거 지원 유세 中 ‘빛나는 미모’

입력 2012-04-02 1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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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영애와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거리 유세에서 명불허전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최근 각자 다른 후보의 선거지원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쌍둥이 엄마’ 이영애는 지난 1일 남편과 친분이 있는 정진석 후보의 선거 유세장에 남편 정호영씨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정진석 후보의 트위터에는 이영애의 당시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에도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 외에도 이하늬는 경기도 의정부시갑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문희상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문희상 후보는 이하늬의 외삼촌이기도 하다.

한 시민이 촬영한 직찍 사진에서 이하늬는 멀리서도 미스코리아다운 자태와 미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문 후보가 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며 사진이 공개됐다.

그 외에도 4.11총선에 직접 뛰어든 연예인은 이영애, 이하늬 외에도 김부겸(민주통합당 대구수성갑)의 딸 탤런트 유세인, 김을동(새누리당 서울 송파구병)의 아들 탤런트 송일국 등이 있다.

사진출처=정진석 후보 트위터, 문희상 후보 트위터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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