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비키니 차림으로 투표 독려 ‘아찔’

입력 2012-04-10 14:09:0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낸시랭. 사진출처|낸시랭 닷컴, 트위터

행위 예술가이자 방송인 낸시랭(33)이 비키니 차림으로 4·11 총선 투표를 독려했다.

낸시랭은 지난 9일 빨간색 하이힐에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과 광화문, 홍대 등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낸시랭에 따르면 구호 ‘앙’은 큐티, 섹시, 키티, 낸시를 한마디로 줄인 말로 신세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뜻한다.

낸시랭은 3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존경하는 김중만 선생님과 새로운 캠페인 퍼포먼스 사진 작업중”이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출처|낸시랭 닷컴,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