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결국 눈물 ‘친정어머니 얼굴 보고…’

입력 2012-04-14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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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com

전지현이 결혼식장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전지현은 4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동갑내기 연인 최준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전지현은 친정 부모님을 향해 인사를 하다 눈물을 뚝뚝 흘렸다. 전지현 어머니도 함께 눈물을 보였다.

전지현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유부녀가 되는게 아직 실감이 안 난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전지현 결혼식에는 김혜수 한예슬 차태현 등 약 600여 명 하객이 참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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