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윤아, 술에 취해 ‘취중 키스’ 두근두근

입력 2012-04-17 16: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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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랑비’의 장근석과 윤아. 사진제공 | 와이트리미디어

KBS 2TV ‘사랑비’에서 투닥투닥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장근석과 윤아가 취중진담 중 키스를 한다.

17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술에 취해 귀여운 술주정을 부리는 하나(윤아 분)가 준(장근석 분)에게 취중진담을 하며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다. 그런 하나의 모습에 준은 기습적으로 키스하고야 만다.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둘의 첫 키스는 풋풋한 커플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둘의 ‘취중키스’ 예고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서정(서준+정하나)커플’ 키스? 완전 로맨틱하다!”, “너무 잘 어울린다”, “취중 진담으로 무슨 얘기 했길래?”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근석이 윤아에게 ‘리셋 프러포즈’를 함과 동시에 전진영과 이미숙의 ‘애틋 포옹’이 그려진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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