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누드톤 착시 티셔츠에 ‘야구장 후끈’

입력 2012-04-18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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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착시 티셔츠 화제. 사진 제공=스포츠코리아

‘수빈 착시 티셔츠’가 화제다.

달샤벳은 17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깜짝 등장했다. 이어 클리닝 타임을 이용에 축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달샤벳 멤버들은 이날 핑크와 블랙을 매치한 타이트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델 출신 수빈은 누드톤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나왔는데 관중석에서 볼 때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수빈 착시 티셔츠’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빈 착시 티셔츠,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수빈 정도 몸매가 되니까 소화할 수 있는 옷”, “이제는 상의 실종이 대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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