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팝] 조지 윈스턴 ‘어 루이지애나 웨트랜즈 베네핏’

입력 2012-04-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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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홍수피해를 입은 루이지애나 지역에 바치는 음악을 담은 앨범 ‘어 루이지애나 웨트랜즈 베네핏’을 발표했다.

‘뉴올리언스 슬로 댄스’는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감상하는 듯하고, ‘뉴올리언스 셸 라이즈 어게인#7’은 경쾌한 피아노 터치가 심장을 두드린다. 깊고 섬세한 선율이 돋보이는 연주의 ‘더 크라이스 오브 더 웨트랜즈 1&2’, 일상의 아름다움을 열정적으로 표현한 ‘엘리멘츠’ 등 모두 11곡이 수록됐다.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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