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박민영, ‘조선제일미’ 뽐내… 빛나는 사극미모

입력 2012-05-15 09: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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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조선제일미인’으로 거듭났다.

최근 MBC 드라마 '타임슬립 닥터진' 제작진 측은 박민영이 강단 있는 조선시대 아리따운 아씨 홍영래로 분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2012년 최고의 외과의사 진혁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하여 만나게 되는 여인 홍영래의 모습이다.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사극 미모가 인상적이다.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과 조신한 입술, 단정하고 기품 있는 인형 같은 미모는 눈부실 지경. 박민영은 '신(新) 사극여신'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닥터진'에서 박민영은 2012년 진혁(송승헌 분) 연인이자 유능한 외과의사인 유미나 역과 조선시대 몰락한 가문 양반집 규수 홍영래 역까지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캐릭터를 맡아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이중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박민영 사극미모 대박“, ”박민영 비주얼만으로도 기대된다“, ”의외로 사극에 더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닥터진'은 일본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가 지난 10년간 연재한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2012년 대한민국 최고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은 '신들의 만찬'에 이어 오는 5월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MBC ‘닥터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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