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선택한 신인 여배우 정아율 누구?

입력 2012-06-14 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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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아율. 사진│마이네임 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정아율(25)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스타뉴스는 12일 오후 정아율이 서울 자택에서 목을 매 숨을 거둔 것을 매니저들이 발견, 병원으로 급히 후송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사망했다고 14일 단독 보도했다.

정아율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방영 초반 주인공인 황선희의 친구로 출연했다. ‘사랑아 사랑아’는 그의 데뷔작으로 기타 출연작은 없다.

현재 유족과 지인들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고 있으며 발인은 오는 15일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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