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김정은 ‘울랄라 부부’ 캐스팅 확정 ‘최강 코믹 커플 예고’

입력 2012-08-22 16:51:5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신현준-김정은. 사진제공 | 컨텐츠K

‘신현준-김정은, 울랄라부부 출연’

배우 신현준과 김정은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출연한다.

극 중 신현준은 코믹 꽃중년의 면모를 발휘하며 호텔총지배인을 꿈꾸는 객실지배인 수남으로 분한다.

김정은은 가부장적인 수남의 인생을 한순간에 바꿔버리는 코믹순정녀 여옥으로 분해 기존의 세련된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할 예정이다.

‘울랄라부부’는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돌아와요 순애씨’ 의 최순식 작가가 선보이는 작품이다.

9월 초에 첫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해운대 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