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시청률 동시간대 시청률 ‘5주 연속 1위’

입력 2012-08-29 09: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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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시청률’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9일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골든타임’은 시청률 14.3%(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3.3%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골든타임’은 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리 절단 수술을 한 박원국 환자가 의식을 회복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박원국 환자가 절단한 자신의 다리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수술을 집행했던 최인혁 교수(이성민 분)는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 세중병원으로 이송 중이던 환자가 지체된 시간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중증외상센터에 헬기이송 시스템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신의’는 시청률 12.2%,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9.8%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출처|‘골든타임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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