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거대 폭발 포착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은 목성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고 과학자들이 목성의 거대한 폭발 정체를 밝히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성 거대 폭발은 미국 위스콘신에 사는 아마추어 천문학자 댄 피터슨이 12인치 망원경을 통해 7억3000만km 거리에서 일어난 폭발 장면을 직접 포착했다.
전문가들은 목성 거대 폭발 포착 사진을 두고 소행성 충돌 등 여러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으나 아직 이 현상에 대한 명확한 원인을 밝혀지지 않았다.
목성 거대 폭발 포착 소식에 누리꾼들은 “폭발의 원인이 뭘까?”, “우주의 신비란 이런 것”, “목성 거대 폭발 포착 장면 인상적이다” 등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갈무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