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세일러문 시절 ‘충격적인 비주얼’

입력 2012-10-24 18: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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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 세일러문 시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가인 세일러문 시절 ‘충격적인 비주얼’
한가인 세일러문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 세일러문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가인이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나이트클럽 부킹녀 역할로 출연한 한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한가인은 노란색 긴 머리 가발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세일러문’ 의상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뭇 촌스러운 의상이지만 8년 전임에도 한가인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가인 세일러문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일러문 가발도 한가인이니까 저 정도’, ‘한가인 세일러문 시절 너무 귀엽다’, ‘한가인 어떻게 세일러문 콘셉트도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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