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시언, 첫 영화 ‘깡철이’서 또 부산 사투리 구사

입력 2012-11-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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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시언. 스포츠동아DB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인기를 얻은 연기자 이시언이 또 한 번 부산사투리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이시언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에서 유아인이 맡은 강철의 죽마고우 종수 역에 캐스팅됐다. ‘깡철이’는 부산을 배경으로 조직 폭력배 강철이 아픈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생활을 정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종수는 강철과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며 성인이 되어서도 함께 붙어 다니면서 서로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진한 우정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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