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태우 “4개월 정도에 엄마를 말한다” 딸 바보 인증

입력 2012-11-16 0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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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 사진=해당 방송 캡처

가수 김태우가 방송에서 딸 바보임을 입증해 화제다.

김태우는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딸 얘기가 나오자 "4개월 정도에 엄마를 말했다"며 자랑을 시작했다

이어 딸의 목청이 좋다고 들었다는 MC 박미선의 말에 흐뭇한 얼굴로 "진영이 형한테 들려줬더니 형도 인정했다"면서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또한 김태우는 "그래서 밤마다 아내와 같이 야식 시켜먹으면서 와이프와 수다를 떠는 재미에 빠졌더니 살도 많이 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우 외에도 윤상현, 박하선, 이창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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