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몸매 ‘입이 쩍’

입력 2012-12-23 1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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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그물 드레스

서우 그물 드레스 파격 변신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유리가면’에서는 순진한 ‘콩쥐’에서 악녀로 완벽 변신해 매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서우가 파격 그물 드레스로 눈길을 모았다.

풍성한 퍼 자켓 속에 그물 형으로 장식된 드레스를 매치해 럭셔리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몸에 밀착되는 그물 드레스는 서우의 환상적인 S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극중 캐릭터에 맞는 ‘악녀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유리가면’ 이재문 PD는 “서우의 악녀 변신과 함께 화려한 스타일링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강이경의 복수가 점점 고조되는 만큼 그녀의 의상도 점점 더 독해질 것”이라며 “서우 역시 극중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의상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극찬했다.

서우 그물 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우 그물 드레스 너무 섹시하다”, “서우 그물 드레스 은근히 잘어울려요”, “서우 그물 드레스, 악녀이미지와 섹시이미지는 교묘히 어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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