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최윤영-임정은, ‘기부 개념돌’ 스피드 응원 화제

입력 2013-0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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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과 임정은이 신인 남성그룹 스피드(태운, 성민, 종국, 정우, 세준, 유환, 태하)의 응원에 나섰다.

최근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국민 며느리로 사랑 받고 있는 최윤영은 “스피드 It's over 뮤비 너무 슬퍼요 대박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얼굴에 눈물 모양을 만들고 사진을 촬영해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제2의 심은하로 불리는 배우 임정은 역시 ‘스피드 대박! M/V 짱’이라는 글씨를 써서 스피드의 응원에 동참했다.

한편 신인 남성그룹 스피드의 뮤직비디오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1부 ‘슬픈약속’과 2부 ‘It's over’ 모두 사회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뷔전 부터 수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피드는 16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 단체에 데뷔 음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스피드는 1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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