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지준 “김연아는 내 우상”…미모도 연아급!

입력 2013-02-22 16: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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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피겨 유망주 리지준(16)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피겨 유망주 리지준, 청순미로 김연아 압도’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리지준이 지난해 6월 자신의 웨이보에 “내 우상”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 지난해 6월 17일 중국 상하이동방체육센터에서 열린 아이스쇼 ‘아티스트리 온 아이스’에 출연했던 리지준은 공연이 끝난 뒤 김연아와 기념 촬영을 했다.

리지준은 2011년과 2012년 동계유스올림픽 여자 싱글 동메달을 딴 선수로 올시즌 시니어무대에 데뷔한 유망주로, 평소 김연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말해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가 우상이라니 뿌듯하네요”, “귀여운 미모다”, “김연아 뺨치는 선수로 자라나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리지준 웨이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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