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美서 섹시 업그레이드 ‘이럴수가!’

입력 2013-03-11 1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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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해외광고

현아, 美 자동차 광고서 섹시 논란 ‘가터벨트-쩍벌’ 충격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20)가 미국까지 점령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현아가 출연한 미국 도요타 자동차 CF영상이 등장했다.

이 광고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공개됐으며, 영상은 지난해 11월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여자 댄서 2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의상에 가터벨트로 섹시미를 부각시켰고, 특유의 현란한 섹시 댄스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 미국 자동차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섹시미 미국까지 점령했군요”, “자동차 광고인데 지나치게 섹시하네”, “현아니까 넘어가지 다른 걸그룹이면 선정성 논란 일었을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고에 등장한 노래는 추후 싱글로도 발매될 예정이며, 현아는 최근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영국 패션지 ‘POP’ 커버를 장식해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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