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과다노출하지 말랬더니… ‘더 섹시하게 셀카’

입력 2013-03-11 15: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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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과다노출 셀카’

곽현화, 노출하지 말라고 했더니… ‘더 섹시하게 셀카’

개그우먼 곽현화가 과다 노출 범칙금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곽현화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과다 노출하면 벌금 5만 원이라는데…나 어떡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현화는 얼룩무늬(지브라) 민소매 상의로 아찔한 가슴라인을 드러낸 채 뽀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과다 노출 범칙금에 대해 스스로 언급했음에도 다소 선정적인 몸매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현화 정부에 대한 도전인가?”, “5만 원 내고 쿨하게 노출하려는 곽현화”, “이정도는 노출도 아니지”, “억울한 듯”, “지금 시대에 과다 노출 범칙금? 진짜 웃기는 벌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부가 지정한 새로운 범칙금 항목에는 과다노출 5만 원, 타인 스토킹 8만 원, 암표 판매 16만 원 등이 포함됐다.

사진출처|‘곽현화 과다노출 셀카’ 곽현화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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