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송승헌, 존재만으로도 좋아” 사심 폭발

입력 2013-03-31 16: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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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송승헌’

채정안 “송승헌, 존재만으로도 좋아” 사심 폭발

배우 채정안이 송승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출연 배우 송승헌, 신세경, 채정안, 연우진이 출연해 이번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와 서로에 대한 첫 느낌을 전했다.

특히 이날 송승헌에 대해 말해달라는 말에 채정안과 연우진은 극찬만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채정안은 송승헌이 잘 해주느냐는 질문에 “뭘 안해주셔도 존재만으로 좋다”며 송승헌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연우진은 “왜 다들 송승헌, 송승헌 하는지 알겠더라”고 채정안의 말에 동조했다. 이에 송승헌은 “오늘 회식하자”라며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7급공무원’ 후속작인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다.

사진출처|‘채정안 송승헌’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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