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투비(BTOB) “일곱 남자 애교 퍼포먼스로 女心 사로잡겠다”

입력 2013-04-12 23: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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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 그룹 비투비(BTOB /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가 애교 퍼포먼스로 컴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투비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곡 ‘두 번째 고백’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비투비는 신곡 ‘두 번째 고백’의 무대에서 수준 높은 가창력과 상큼 발랄한 애교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투비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7개월의 공백기 동안 무대에 정말 서고 싶었는데 컴백하게 되서 기쁘다”며 “이번 신곡은 달달한 콘셉트로 봄 계절에 맞는 일곱 남자의 애교 퍼포먼스로 여심(女心)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 ‘두 번째 고백’ 무대에는 찡찡대는 안무, 귀요미 안무, 쌍절곤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팬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노력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케이윌, 걸스데이, 제아파이브, 인피니트, 틴탑, 박재범, 서인국, 다비치, 일렉트로 보이즈, 지나, 레이디스 코드, 길구봉구, 루나플라이, 비투비, M.I.B, 딜라이트, 지아이엠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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