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2’ 주상욱 간식차 인증샷 “특수분식전담반에 감사”

입력 2013-04-22 0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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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2 주상욱 간식차 인증샷

[동아닷컴]

배우 주상욱의 팬들이 드라마 'TEN2' 촬영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2'에서 형사 여지훈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주상욱은 얼마전 자신의 팬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무려 60여명분의 다양한 분식과 디저트가 가득한 포장마차가 촬영장에 도착한 것.

주상욱 측은 양평에서 늦은 새벽까지 촬영을 이어가던 중 이 선물을 접하고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 주상욱에게 간식차를 선물한 것은 '디시인사이드 주상욱 갤러리'의 팬들로 알려졌다. 간식차에는 '특수분식전담반 TEN2'라는 센스 있는 현수막도 걸려있었다.

주상욱은 "간식차에 '특수분식전담반'이라는 현수막을 단 팬들의 센스에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 긴 촬영에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든든한 선물을 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좋은 연기를 통해 보답하겠다"라는 감사 인사를 남겼다.

주상욱은 검거확률 10% 미만의 사건들만 수사하는 '특수사건 전담반 TEN2'에서 여지훈 팀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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