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선일여고, 서울시협회장기 농구 4명으로 우승 外

입력 2013-06-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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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여고, 서울시협회장기 농구 4명으로 우승

국내 여고농구에서 4명이 뛴 팀이 5명으로 맞선 팀을 꺾는 일이 벌어졌다.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서울시협회장기 남녀초·중·고대회 마지막 날 여고부 결승에서 선일여고가 숙명여고를 77-74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가 5명뿐이던 선일여고는 1쿼터에 김선희가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30분 넘게 4명만으로 싸웠다.


종별배드민턴, 새마을금고 돌풍 4강서 ‘스톱’

성한국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신생팀 MG새마을금고가 27일 전남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김천시청에 1-3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전날 8강전에서 봄철 대회 우승팀인 강호 삼성전기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새마을금고의 돌풍은 4강에서 멈췄다.


페더러·샤라포바 패배…윔블던 이변 속출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테니스대회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3위·스위스·사진)와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3위·러시아)가 27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2회전에서 각각 세르게이 스타코프스키(116위·우크라이나)와 미셸 라체르 데 브리토(131위·포르투갈)에게 패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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