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근황 ‘여전히 갈소원 향한 딸바보…자상해’

입력 2013-07-05 09:13: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준상 근황이 공개됐다.

유준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는 유준상과 그 옆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갈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유준상을 아빠처럼 따르는 갈소원이 색연필을 챙겨와 그림을 그려달라고 조르자 유준상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색색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유준상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순수한 홍경두 역으로 멜로와 부성애를 동시에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극 중 경두의 딸 해듬 역으로 출연한 갈소원을 친딸처럼 여기며 쏟는 애정은 광고 촬영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고.

유준상은 ‘출생의 비밀’ 종영 후 인터뷰에서 수차례 “(갈소원을) 정말 딸처럼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인이 될 때까지 좋은 공연을 보여주는 등 여러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준상 근황에 누리꾼들은 “유준상 근황 갈소원이랑 광고 찍는군요”,“유준상 근황 정말 행복한 부녀사이”,“유준상 근황 자상한 아버지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준상은 드라마 종영 이후 광고 촬영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중이다.

사진 제공|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