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유리, ‘힐링캠프’ 새로운 안방마님 낙점

입력 2013-07-24 11: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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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성유리가 ‘힐링캠프’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다.

성유리는 24일 촬영을 끝으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떠나는 한혜진의 바통을 이어받아 31일 예정된 녹화부터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프로그램 한 관계자는 이날 “성유리가 새로운 진행자로 참여한다”면서 “연기자 출신이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따뜻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후보를 찾다 성유리가 그 조건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혜진은 24일 마지막 녹화를 갖고 이달 말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떠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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