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김나운 자연친화 집 공개 ‘요리 솜씨까지 과시’

입력 2013-08-18 18: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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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김나운이 아름다운 집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에서는 멤버들을 24시간 동안 관찰하며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는 내용이 그려졌다.

집밥이 최고의 힐링푸드라는 말을 들은 멤버들은 탤런트 김나운에게 전화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 김나운은 “멤버들의 입맛에 맞게 음식을 준비하려면 5일은 필요하다. 5일 이후에 방문해 달라”고 말했고 이에 멤버들은 5일 뒤 김나운의 집을 방문했다.

김나운의 집을 찾은 멤버들은 화려한 김나운의 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나운은 집안에 만들어둔 폭포와 연못을 공개하며 “주변에 개구리가 많이 사는데 갈 곳이 없겠더라. 그래서 집 안에 연못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을 부엌으로 안내한 김나운은 “여기는 간이 냉장고다. 저 밑에 진짜 제대로 된 냉장고가 있다”며 아래층에 있는 업소용 냉장고를 공개했다.

은지원은 “대체 몇 대의 냉장고가 있는거냐”며 놀라워했고 김나운은 직접 담근 매실 장아찌와 고추 장아찌, 직접 담근 조개젓과 가리비 젓갈과 비장의 무기인 매실 고추장 굴비를 멤버들에게 대접했고 멤버들은 김나운의 요리실력에 감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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