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엄상미, 여고생 시절 섹시 화보 “고딩이 좋아?”

입력 2013-09-24 09: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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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엄상미. 사진출처 | 엄상미 페이스북, 맥심

‘착한글래머’ 엄상미, 과거 ‘맥심’ 화보 공개

모델 엄상미가 과거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엄상미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8살? 19살? 때의 상미! 그린 사람 누군지 모름! 맥심 홈페이지만 가보려 하면 나오는 그놈의 맥심 고딩녀…고딩녀…고딩…고딩이 좋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2010년 화제를 모았던 남성매거진 ‘맥심(MAIXM)’ 화보. 또 다른 사진은 화보 속 엄상미를 보고 따라 그린 것이다.

D컵의 압도적인 가슴사이즈로 남다른 볼륨몸매를 지닌 엄상미는 당시 고교생임에도 ‘착한 글래머’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당찬 매력과 함께 고교생다운 상큼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데요”, “고딩이 좋은 것이 아니라 상미 씨가 좋은 걸지도”, “엄상미 짱”, “엄상미라 좋은 것입니다” 등의 댓글을 적었다.

한편, 엄상미는 최혜연과 함께 9월 ‘맥심’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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