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운 자태를 드러냈다.
14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제작 에넥스텔레콤) 제작진은 윤은혜와 이동건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은 극 중 나미래 역의 윤은혜와 김신 역을 맡은 이동건이 결혼식을 올리는 현장을 담고 있다.
윤은혜는 웨딩드레스로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을 선택했다. 턱시도를 입은 이동건에게 팔짱을 끼고 수줍게 웃고 있다.
윤은혜의 웨딩드레스 사진과 함께 과거 그가 보여줬던 다른 드레스 사진들도 이슈가 됐다.
윤은혜는 2007년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도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윤은혜는 남장 여자 캐릭터 은찬으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극 중 한결(공유)과 함께 유주(채정안)의 드레스를 보기 위해 웨딩숍에 간 장면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윤은혜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은혜 웨딩드레스, 튜브톱이 잘 어울리네” “윤은혜 웨딩드레스, 이동건과 정말 잘 어울려” “윤은혜 웨딩드레스,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윤은혜 웨딩드레스’ KBS·M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