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초호화…사치도 정도가 있지’

입력 2013-12-11 15: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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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판매 소식이 화제다.

최근 복수의 외신들은 한 사치품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에 대해 전했다.

공개된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은 영국의 한 보석회사가 만든 것으로, 무려 40개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등이 장식돼 있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에 들어간 보석들은 17.49캐럿의 루비, 3.03캐럿의 다이아몬드 등 총 138.83캐럿이다. 이 보석들은 따로 분리해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이거 뭐야 무서워”,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사치도 정도가 있지”,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그냥 보석을 사는 게 낫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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