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파주갑 청년위원회(위원장 고준호)가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12일 새누리당 파주갑 청년위원회는 “파주시에 폭설이 내린 지난 11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긴급연락망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청년당원들이 파주시 운정역 부근 인도주변에 나가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준호 청년위원장은 “자발적으로 모인 청년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어서 보람차다”며 “시민들에게 항상 먼저 다가가는 청년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누리당 파주갑 청년위원회는 파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청년 당원들의 모임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