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조선희, 박유천과 인증샷 “소통이 느껴질 때 웃음이 나와”

입력 2013-12-24 09: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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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박유천’

사진작가 조선희, 박유천과 인증샷 “소통이 느껴질 때 웃음이 나와”

사진작가 조선희가 배유 박유천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선희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진작가와 피사체가 완벽한 영감을 교류한다는 것. 쉽지 않다. 그러나 둘 다 소통됐다 느껴질 때, 기념샷에서 이런 웃음이 나오지 않을까. 춥디추운 바닷가에서 내 카메라에 몰입해준 유천에게 감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바라보며 웃고 있는 조선희와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사막으로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패딩 점퍼를 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중이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웃는 모습도 멋있다”, “조선희 작가와 박유천의 호흡 기대된다”, “무슨 촬영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영화 ‘해무’ 촬영을 진행 중이며,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가제)에도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조선희 박유천’ 조선희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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