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겨우 가린 ‘아찔 시스루 드레스’

입력 2014-01-29 09: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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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턴.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패리스 힐턴이 25일 래퍼 디디가 미국 할리우드의 한 클럽에서 연 ‘2014 그래미어워즈’ 사전 파티에 참석했다.

평소 독특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패리스 힐턴은 이날도 파격적인 디자인의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특히 신체 주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려 묘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힐튼 호텔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턴은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로 데뷔했다. 이후 ‘플레지 디스!’, ‘하우스 오브 왁스’, ‘아메리카 더 뷰티풀’ 등에서 활약했다. 2012년 가수 김장훈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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