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kg 희귀 귀상어 낚시로 잡았다 "그게 가능해?"

입력 2014-02-20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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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kg 희귀 귀상어

'450kg 희귀 귀상어'

무게가 450kg이나 나가는 희귀 귀상어가 낚시에 걸렸다.

미국에 거주중인 피터 버반은 최근 바다낚시대회에 출전해 귀상어를 잡는데 성공했다.

버반은 1시간여의 사투끝에 '450kg 희귀 귀상어'를 뭍으로 끌어올렸고, 몸무게와 길이를 재고 다시 방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리 모양이 망치를 닮아 ‘망치 상어’라고도 불리는 이 상어는 다 자라면 몸길이가 5m를 넘는다. 하지만 상어 지느러미 요리의 인기 때문에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상태다.

누리꾼들은 “450kg 희귀 귀상어, 강태공 끝판왕” “450kg 희귀 귀상어, 깜놀” “450kg 희귀 귀상어, 어떻게 잡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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