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희선 인증샷… 안구정화급 훈훈한 비주얼

입력 2014-03-14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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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김희선의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절대로 만날 수 없는 ‘어린 동석’ 박보검과 ‘해원’ 김희선이 촬영장 인증샷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드러낸 것.

사진 속 박보검과 김희선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여심을 녹이는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김희선 또한 ‘모태미녀’를 입증하는 외모로 사진 속 두 사람은 그야말로 자체발광 그 자체.

박보검은 ‘참 좋은 시절’에서 능숙한 사투리와 다양한 내면을 담아내는 눈빛 연기로 화제를 모으며 '임팩트 보검' '무결점 사투리 연기' '울분 눈빛' 등의 수식어와 함께 호평을 받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 역시 예의바르고 싹싹한 모습으로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

김희선 역시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과 스태프를 두루 챙기는 세심함으로 ‘참 좋은 미녀배우’라는 별명까지 얻은 상태.

또 극과 극을 오가는 감성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가족 드라마로, 매주 주말 저녁 7시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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