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최희, ‘바퀴벌레팩’신고식…“한 마리에 1500원?”

입력 2014-04-02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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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최희 바퀴벌레팩 체험. 사진제공|CU미디어 제공

이휘재 최희, ‘바퀴벌레팩’신고식…“한 마리에 1500원?”

이휘재와 최희가 첫방송부터 혹독한 MC 신고식을 치렀다.

1일 첫 방송된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에서는 MC 이휘재, 최희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패널로는 개그맨 지상렬, 개그우먼 김효진, 개그맨 김인석, 배우 민지영, 상담전문가 박상희가 자리했다.

이날 방송에는 피부관리에 집착하는 남편을 위해 바퀴벌레팩을 해주는 아내가 등장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바퀴벌레팩을 만들어 이휘재와 최희에게 직접 발라줬다.

남편은 “미국산 바퀴벌레로 한다. 한 마리에 1500원 정도한다. 중국에서 미백으로 유명한 팩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는 유별난 부부를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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