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KBS 드라마로 만든다

입력 2014-04-25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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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포스터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24일 KBS에 따르면 드라마 ‘공동경비구역 JSA’(가제)는 8부작 드라마스페셜 형태로 제작돼 9월 방송될 예정이다.

KBS는 원작소설 ‘DMZ’의 판권 구입을 논의하고 있고, 배우 캐스팅 등을 마무리한 후 7월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의문의 총격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영화는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가 주연을 맡았고, 500만 관객을 모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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