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마지막회, 탈탈 진이한 “눈빛으로 표현하려 노력” 소감 밝혀

입력 2014-04-30 11: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진이한 인스타그램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대승상 탈탈 역으로 열연한 배우 진이한이 ‘기황후’마지막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진이한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스스로 탈탈이라는 인물을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연기했다”며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절제해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눈빛으로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 행복했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기황후 마지막회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이한은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법조계 엘리트 변호사 전지원 역을 맡았다.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개과천선도 기대할게요”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정말 연기 잘하더라”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잘생겼어요”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앞으로 기대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진이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