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원나라 지략가→엘리트 변호사로 변신 ‘기대감 상승’

입력 2014-04-30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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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배우 진이한이 사극 '기황후'를 마치고 곧바로 수목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진이한은 지난 29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에서 탈탈 역을 맡아 뛰어난 지략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이한은 극중 숙부였던 백안(김영호)를 죽이는 장면에서 복잡한 감정연기를 눈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진이한이 새롭게 시작하는 수목 드라마 '개과천선'을 통해 엘리트 변호사로 변신한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판사 출신의 겸손한 수재인 전지원 변호사 역을 맡아 김석주 역의 김명민과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이같은 진이한의 활약에 "진이한, 요새 날아다니네" "진이한, MBC가 연말에 뭐 하나 줘야 할 듯" "진이한, 곧바로 수목 드라마 나와서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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