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 “누나 가슴이 너무…” 박준금 당황

입력 2014-05-22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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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님과 함께’ 지상렬 “누나 가슴이 너무…” 박준금 당황

방송인 지상렬(43)이 가상 아내 박준금(51)의 몸매를 극찬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노총각 지상렬이 돌싱 박준금과 가상 재혼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박준금과의 재혼생활에 앞서 부담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박준금과 만난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공통점을 찾으며 대화를 나눴다.

지상렬은 박준금과의 첫만남에 대해 “누나와 나는 혼전동거 같다. 첫날인데도 어색하지 않다”고 표현했다. 또한 “누나 가슴이 너무 파이팅이야. 난 깜짝 놀랐어”라며 “자꾸 보게 되니까 가려”라고 장난을 쳐 박준금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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