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위너 티저영상 '더 비지터(THE VISITOR)' 캡처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YG는 11일 YG 공식블로그에 위너의 첫 번째 티저 영상 '더 비지터(THE VISITOR)'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몽환적인 배경음악과 위너의 데뷔를 나타내는 오브제들이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특히 위너의 다섯 멤버 강승윤, 김진우, 남태현, 송민호, 이승훈의 확 달라진 외모 역시 화제다. 지난해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당시 풋풋했던 모습을 보였던 다섯 멤버는 위너 정식 데뷔를 앞두고 한층 세련된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YG는 위너의 데뷔 티저 영상들을 차례대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워너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너 드디어 데뷔" "위너 보고싶었다" "위너 다들 성숙해졌어" "위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