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제이 제시, 과거 제시카H.O로 활동 시 랩핑 영상 관심↑

입력 2014-07-22 21: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YMC엔터테인먼트의 3인조 혼성 그룹 럭키제이(Lucky J)의 홍일점 제시의 랩핑 영상이 화제다.

다양한 경력으로 화제가 되었던 럭키제이의 멤버 ‘제시’가 과거 제시카H.O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때 선보였던 화려한 랩핑을 모아놓은 영상이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에서 호평을 받으며 재조명 되고 있다. 영상 속 제시는 유려한 랩핑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뛰어난 가창력에 가려져 있던 최정상급 래퍼로서의 실력을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발매한 럭키제이의 신곡 ‘들리니’는 강렬한 비트에 첼로와 스트링 선율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며, 이별을 앞에 두고 밀어내려는 남자와 붙잡으려는 여자의 서로 다른 마음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애절한 곡의 분위기가 더해져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한편 럭키제이는 지난 17일 음원 공개 후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로잡으며, 올해 최고의 실력파 신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