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WINNER), 신곡‘컬러링’어쿠스틱 버전 ‘멜론’영상 라이브 편 통해 최초 공개

입력 2014-08-26 13: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인 남성그룹 위너(WINNER)가 신곡‘컬러링’의 어쿠스틱 버전을 유명 음악사이트 멜론(www.melon.com)의 1차 영상 콘텐츠 ‘라이브’편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최근 ‘멜론 PRIME’ 이벤트를 시작한 멜론은 신인 남성 그룹 위너(WINNER)의 단독 영상을 8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멜론과 K-POP 대표브랜드 1theK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멜론 PRIME’은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복합 프로모션. 라이브, 퍼포먼스, 프로필(인터뷰), 팬미팅(클럽 99°) 순으로 임팩트 있는 4가지 컨셉의 단독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히 마지막 영상인 ‘클럽 99°’는 스타와 친밀도가 90도 이상의 팬들만을 초청해 진행되는 팬미팅. 영상을 통해 모든 멜론 고객들에게 열광적인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제 전달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첫 주인공은 9년 만에 선보이는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성 그룹 위너(WINNER). 이들은 데뷔앨범 ‘2014 S/S’의 타이틀곡 ‘공허해’로 멜론 차트(8월 26일 오전10시 기준)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26일 최초 공개된 1차 영상 콘텐츠 ‘라이브’편은 원곡과 느낌을 다르게 편곡한 신곡‘컬러링’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위너 멤버 각자의 매력을 담아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구성했다.

29일에 공개될 2차 ‘퍼포먼스’편 역시 위너 멤버 한 명 한 명의 분위기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평가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2일 3차 ‘프로필(인터뷰)’편은 베일에 싸인 위너를 전격 해부 할 예정이다.

한편 ‘멜론 PRIME’은 단순 음악청취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모든 활동이 스타와의 ‘친밀도’에 반영되어 팬미팅(클럽 99°)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다.

위너를 시작으로 핫한 스타들의 참여가 연속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멜론 내에서 ‘친밀도’를 올리기 위한 팬들의 활발한 활동이 증거 할 전망이다. 나와 스타와의 ‘친밀도’는 해당 스타와 ‘팬맺기’를 하거나 음원, 영상, 댓글, 사진감상 후 ‘좋아요’를 누르는 등의 모든 활동으로 최대 99도까지 올라가게 된다.

사진제공 | 멜론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