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측 “지난 5월 정기 세무조사 결과, 이상無 통지 받아”

입력 2014-09-03 22: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전지현 측이 탈세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동아닷컴에 “지난 5월 정기 세무조사 결과, 7월 추징금 하나 없는 통지서를 받았다”며 “세금 문제는 우리와 무관하다”고 전했다.

앞서 국세청은 송혜교와 장근석 등 일부 한류 스타들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면서 다른 한류 스타들의 세금 문제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전지현 측은 세무조사 결과를 밝히며 확인되지 않은 악성 루머 등을 사전에 차단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