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리, 광고 수입 언급… CF만 무려 ‘인기 대박 맞네’

입력 2014-12-10 22: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난 가을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뒤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광고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M.I.B 강남, 걸스데이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이후 애교로 화제를 모았다. MC 김구라는 혜리에게 "'진짜사나이' 이후로 혜리에게 발생한 매출이 많다고?"라며 광고수입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혜리는 "라면, 스포츠웨어, 어플 광고 등을 찍었다"고 답하며, CF 촬영 에피소드를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또한, 최근 예능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강남에게 MC 윤종신은 "혜리와 강남이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혜리는 "보자마자 반말을 했었다"며 강남과의 강렬한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