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범수 “내 이상형 명확한 기준은 가임기 여성” 다시금 화제

입력 2015-01-02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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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김범수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가임기 여성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출연 후 예능인으로 새롭게 거듭난 김범수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최근 김범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 배우 안문숙과 가상 커플로 출연하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가임기 여성’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지윤은 “방송을 통해 이상형이 ‘가임기 여성’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정확한 이상형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범수는 “그게 명확한 기준이다”, “꼭 아이를 갖고 싶다. 나를 닮은 아들 하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또한 ‘썰전’에서 김범수는 육아에 적합한 장소를 봐뒀다는 소문에 대해, “고흐전을 위해 프랑스 출장을 갔다가 시간이 남아 방문했었는데, 4~5살 된 아이들이 둘이서만 길거리를 다녀도 정말 안전하고 편안해 보였다.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의 접경지라 불어, 독일어, 영어가 가능한 곳이다. 그래서 그 곳에서 아이를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 들은 “‘썰전’ 김범수 2세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 “‘썰전’ 김범수, 소원 꼭 이루시길” 등 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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