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오승아-에이젝스 형곤, SBS 드라마 ‘피노키오’ 카메오 출연 화제

입력 2015-01-15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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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와 남성그룹 에이젝스의 형곤이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오승아와 형곤은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승아와 형곤은 다정하게 V자를 그리며 포즈로 취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절친 포스를 과시하는 두사람은 깔끔한 정장으로 멋을 낸 오피스 룩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는 드라마‘피노키오’에서 오승아와 형곤은 극 중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신 스틸러로서의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오승아와 형곤이 카메오로 등장해 활약을 펼칠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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