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o 8 두 번째 거리공연 개최, 생생한 명품 라이브 들을 기회

입력 2015-02-06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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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o 8, 사진|굿펠라스, KW 엔터테인먼트

남성 3인조 R&B 보컬그룹 6 to 8(식스 투 에잇, Six to Eight)이 두 번째 거리 공연에 나선다.

6 to 8(홍석재, 이민, 자니범)은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부근에 마련된 엠스테이지(M-stage)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6 to 8 멤버들의 거리 공연은 이번이 두 번째로, 멤버들은 지난달 24일 컴백을 앞두고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바 있다.열었다.

당시 신촌에는 6 to 8이 등장하자 순식간에 200여명의 관객들이 몰려들었고 멤버들은 ‘술이 너보다 낫더라’를 비롯해 신곡 ‘밥 한 번’을 라이브로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거리 공연과 함께 6 to 8은 7일 MBC ‘쇼!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을 통해서도 꾸준히 대중과의 음악적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6 to 8은 지난달 26일 각 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밥 한 번’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나섰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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