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설 선물] 헤드가 없는 통기타…늦은 밤 연주도 OK

입력 2015-02-11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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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뮤직|코로나기타

대한민국 대표 기타 브랜드 ‘코로나’에서 혁신적인 통기타 모델 10종을 선보였다. 기존 통기타에서 볼 수 없었던 비대칭 바디와 헤드가 없는 모델 등을 통해 기타 마니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 프로디테’ 시리즈는 총 5가지 바디 모양을 채택했다. 아프로디테가 전면으로 내세운 것은 헤드리스 HSEQ 라인이다. 조율기를 바디 뒤쪽에 장착한 특허 아이템인 ‘사운드 블락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이는 통 울림을 의도적으로 작게 만들어 늦은 밤 시간 집안에서도 조용한 통기타 연주가 가능하다.

여행용 기타를 콘셉트로 한 APS시리즈의 ‘클램 브릿지’는 조개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바이올린, 첼로와 같은 클래식 현악기에서나 볼 수 있던 테일피스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 아프로디테 시리즈의 소비자 가격은 16만원대부터다. 스쿨뮤직 직영점을 비롯해 스쿨뮤직 공식 홈페이지(www.schoolmusic.co.kr)나 코로나 전국 대리점(www.coronaguitar.co.kr/dealers.php)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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