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2015’ 아시아 최강전 열린다

입력 2015-02-25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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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나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5’의 아시아 대회 일정을 25일 발표했다. 3월4일부터 14일까지 각 지역 예선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각국 대표 1명을 뽑고, 오프라인에서 모여 최종 결승전을 진행한다.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으로 진행된다.

한국 지역예선은 3월7일에 열리며 2명이 결선 라운드에 출전한다. 최종 1인을 선발하는 결선 라운드는 3월14일에 열린다. 아시아 대회 결승전은 3월 22일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닝일레븐 2015 한국 페이스북(www.facebook.com/we.konami.korea)과 홈페이지(we2015.un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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